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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 가면(금요일 및 토요일만 전시)

  • Image of "국보 기악 가면 ‘가루라’ 아스카시대 7세기"

    국보 기악 가면 ‘가루라’ 아스카시대 7세기

    호류지보물관 제3실
    2025년 4월 22일(화) ~ 2026년 4월 19일(일)

    기악(일본어로 기가쿠)은 큰 가면을 쓰고 촌극을 곁들이면서 음악에 맞추어 야외를 줄지어 행진하는 불교 의식입니다. 7세기 전반에 한반도의 백제로부터 일본으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7, 8세기에 성행하였지만, 그 후 점차 쇠퇴하면서 결국 모습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호류지 헌납 보물의 기악 가면 중에는 녹나무로 만들어진 가면이 19개,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가면이 9개, 건칠로 만들어진 것이 3개 등 3종류가 있습니다. 녹나무로 만들어진 것은 7세기 후반부터 8세기 초에, 나머지는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팸플릿

伎楽面リーフレットの表紙画像

호류지보물관 인포메이션에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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