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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의 농담만으로 바람과 빛의 풍경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나무 사이를 바람이 빠져나가듯이 4개가량의 그룹으로 소나무를 나눠 배치하고 먹의 그러데이션을 사용해 빛의 강약을 나타냄으로써, 안개에 싸인 소나무 숲을 탄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