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선사비(부분)
사유칙 중국 736년
동양관 8실
2021년 4월 13일(화) ~ 2021년 5월 30일(일)
후한시대(25~220)에는 필획이 간략화된 예서가 전서를 대신해 공식 서체로 정착하였습니다. 남북조시대(439~589) 이후 공식 서체는 더욱 간략화된 해서로 이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중한 멋이 있는 예서는 특정한 용도에 쓰임이 있었으며, 각 시대의 취미나 학풍의 영향 또한 받으며 계승되어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한시대부터 당시대(618~907)에 걸친 석각 자료의 탁본과 청시대(1616~1912)의 여러 서예가들의 작품 사례를 통해 예서의 전개 과정을 소개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예기비 | 중국 | 156년 | TB-882 | |||
추천 | 공선비 | 중국 | 220년 | TB-625 | |||
추천 | 대지선사비 | 사유칙 , 중국 | 736년 | TB-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