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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의 불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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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명왕 입상(부분) 12세기

    본관 14실
    2021년 9월 28일(화) ~ 2021년 12월 19일(일)

    긴류잔 센소지는 628년에 스미다강에서 출현한 관음보살상을 본존으로 하며,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관음 성지 중 하나입니다. 지카쿠대사 엔닌(794~864)이 중흥시킨 것으로 전해지며, 천태종의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사쿠사는 이 절 앞에 형성된 시가지로서 번성하였고, 지금도 도쿄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이번 특집 전시에서는 센소지로부터 기탁받은 불상 13건 17체를 한자리에 전시합니다. 올해는 덴교대사 사이초(767~822)의 1200주기에 해당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헤이세이관에서 개최되는 특별전 〈사이초와 천태종의 모든 것〉(10월 12일~11월 21일)과 더불어, 천태종 사원에 전해져 오는 귀중한 보물들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출품작품
 
 주요 출품작품
 
승려 복장을 한 좌상 9~10세기
부동명왕 입상 12세기
소에 탄 대위덕명왕상 13세기
사천왕 입상 13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