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중낙외도 두루마리 (부분)
스미요시 구케이 에도시대 17세기
본관 8실
2025년 7월 8일(화) ~ 2025년 8월 24일(일)
해외와 활발히 교류가 이루어진 아즈치모모야마시대를 지나, 에도시대에는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여 사람들의 생활 수준도 향상되었습니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층도 무사나 귀족뿐만 아니라 부유한 상인과 지식인, 그리고 서민으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전부터 동경하였던 중국 문화뿐만 아니라 서양 문화에도 강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회화 분야에서는 유럽에서 전해진 출판물의 영향을 받아 사실적인 묘사와 원근법 등을 사용한 그림이 등장하였습니다. 한편, 문자 향유층이 확대되고 출판업이 성행함에 따라 서예 분야에서도 폭넓은 계층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이누오우모노 그림 병풍 | 작자 미상 | 에도시대 17세기 | A-1391 | ||||
추천 | 낙중낙외도 두루마리 | 스미요시 구케이 | 에도시대 17세기 | A-69 | |||
추천 | 중요문화재 | 하야시 도슌과 교토 오산의 승려가 적은 문장 | 하야시 도슌 등 | 에도시대 1614년 | 교토 곤치인 소장 | ||
추천 | 중요미술품 | 서장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에도시대 1615년 | B-2483 | ||
추천 | 일과 염불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에도시대 17세기 | 개인 소장 | |||
서장 | 도쿠가와 미쓰쿠니 | 에도시대 17세기 | B-2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