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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인의 눈에 비친 나가노 ― 말과 함께 걸어 온 고훈시대

  • Image of "중요미술품 재갈나가노현 지노시 호소가미즈카 고분 출토 고훈시대 6세기"

    중요미술품 재갈
    나가노현 지노시 호소가미즈카 고분 출토 고훈시대 6세기

    헤이세이관 기획 전시실
    2026년 9월 29일(화) ~ 2026년 12월 20일(일)

    말은 고훈시대(3~7세기 무렵)에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전래되었습니다. 특히 나가노현은 5세기 이후 옛 도산도 도로가 개통하며 각지에 말을 생산하는 목장이 만들어져 번영한 곳입니다. 말 생산에는 야마토 왕권도 적극적으로 관여하였으며,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들이 지도를 맡았습니다. 말 생산과 함께 고분에는 다양한 말갖춤이 부장되었고, 말에 탄 무인은 정변에서 큰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특집 전시에서는 나가노현의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적으로 소개합니다. 긴가이산 고분 출토품을 시작으로 총 18건에 달하는 중요미술품을 통해 나가노현 고분의 매력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출품작품

* 소장 표기가 없는 것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중요미술품 재갈 나가노현 지노시 호소가미즈카 고분 출토 고훈시대 6세기

딸린곱은옥 나가노현 지노시 이시다야시키 유적 출토 고훈시대 6세기

고리 모양 재갈멈치가 달린 재갈 나가노현 나가노시 마쓰시로마치 히가시테라오 도리우치 고개 출토 고훈시대 6세기

중요미술품 다섯 방울 달린 거울 나가노현 나카노시 긴가이산 고분 출토 고훈시대 5세기

중요미술품 고리 세 방울 나가노현 나카노시 긴가이산 고분 출토 고훈시대 5세기

용 장식 고리자루 머리 나가노현 이다시 가와지 출토 고훈시대 6~7세기

여덟 개의 구멍이 있는 날밑 나가노현 사쿠시 도아이 1호 고분 출토 고훈시대 6~7세기

고사리 모양 자루를 지닌 칼 나가노현 도미시 네쓰 출토 고훈(아스카)~나라시대 7~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