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의 본문으로 이동

도자기를 장식한 금과 은

  • Image of "채색 금채 용과 호랑이 그림 큰 병다케우치 긴슈 메이지시대 1892년"

    채색 금채 용과 호랑이 그림 큰 병
    다케우치 긴슈 메이지시대 1892년

    본관 14실
    2024년 10월 22일(화) ~ 2024년 12월 1일(일)

    이번 특집에서는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금채와 은채를 소개합니다. 어느 나라보다 앞서 도자기 제작을 시작한 중국의 도자기, 구리와 은의 산화물을 발색제로 사용해 그릇 표면을 금속처럼 반짝이게 하는 기법을 도입한 이슬람의 도자기와 함께 17세기 이후 금채와 은채 표현에 꾸준히 힘써 온 일본의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금채와 은채를 통해 일본 도자기 문화의 풍부함과 독자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출품작품

* 소장 표기가 없는 것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채색 금채 용과 호랑이 그림 큰 병 다케우치 긴슈 메이지시대 1892년

채색 금채 화훼무늬 연적 중국 경덕진요, 자쿠슈 사카이 가문 전래 명시대 16세기 히로타 마쓰시게 기증

중요문화재 채색 달과 매화나무 그림 차항아리 닌세이 에도시대 17세기

유리유 금은채 산수 그림 술병 이마리 에도시대 17세기

아카라쿠 시마다이 찻잔 단뉴 에도시대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