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해행초-오체의 다양한 양상

석고문（부분）　전국시대 기원전 5~기원전 4세기　다카시마 기쿠지로 기증

동양관 8실
2023년 4월 25일(화) ～ 2023년 7월 9일(일)

한자는 다섯가지 서체(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로 분류합니다. 오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서(은시대 후기)→예서(전국시대)→초서(전한시대), 행서(후한시대), 해서(후한시대 말기~삼국시대)」의 순서로 변화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서체는 그 안에서도 방식이나 양식이 다양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전기(4월25일~6월4일)에는 전서와 예서, 후기(6월6일~7월9일)에는 초서와 행서, 해서를 선보여 오체의 다양한 양상을 소개합니다.

주요 출품작품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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