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 하니와: 원숭이(부분) 고훈시대 6세기
본관 1실
2022년 1월 2일(일) ~ 2022년 7월 3일(일)
일본 열도에서는 대략 1만 3000년 전부터 토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합니다. 그 후, 일본 열도 각지에서 풍부한 조형미를 자랑하는 토기와 독특한 흙인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시대를 조몬시대(기원전 11000년~기원전 400년)라고 합니다.
이어진 야요이시대(기원전 4세기~기원후 3세기 전반 무렵)에는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서 전해진 벼농사 문화 및 청동이나 철로 만들어진 도구가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새로운 조형미를 탄생시켰습니다.
고훈시대(3세기 후반~7세기 무렵)는 국가 형성의 시대입니다. 청동제 거울, 철제 무기, 또 금동이나 비취처럼 아름다운 돌을 사용한 장신구 등 호족과 왕을 위한 미술이 등장했습니다. 고분(일본어로 고훈)이라 불리는 거대한 무덤에는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 모양 등의 하니와를 세웠습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하니와: 춤추는 사람 | 고훈시대 6세기 | J-21428, 21429 | |||||
추천 | 중요문화재 | 하니와: 원숭이 | 고훈시대 6세기 | J-39103 | |||
추천 | 중요문화재 | 인형 장식 항아리 모양 토기 | 조몬시대(후기) 전2000∼전1000년 | J-36811 | |||
중요문화재 | 항아리 | 야요이시대(후기) 1∼3세기 | J-11694 | ||||
중요문화재 | 굽다리 긴 목 항아리 | 고훈시대 7세기 | J-9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