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선사비(부분) 사유칙, 중국 / 당시대, 736년
동양관 8실
2020년 3월 3일(화) ~ 2020년 5월 24일(일)
후한시대(25~220)에는 필획이 간략화된 예서가 전서를 대신해 공식 서체로 정착하였습니다. 남북조시대(439~589) 이후, 공식 서체는 더욱 간략화된 해서로 이행하였으나, 예서는 용도에 따라 혹은 역대 취미나 학풍의 영향을 받으며 계승되어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한시대부터 당시대에 걸친 석각 자료의 탁본과 청시대(1616~1912) 제가들의 작품 사례를 통해 예서의 전개를 소개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공선비 | 중국 | 위시대, 220년 | TB-452 | |||
추천 | 대지선사비 | 사유칙, 중국 | 당시대, 736년 | TB-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