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채로 모란을 그리고, 입 둘레에 은채로 띠를 둘렀습니다. 금채가 벗겨진 부분을 보면, 무늬의 형태에 맞춰 접작체를 바른 뒤 그 위에 금박을 입혔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시기의 금채와 은채 그릇은 장식용 선물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지정문화재
- 중요문화재
- 수량
- 제작자
- 중국 정요
- 시대/세기
- 북송시대 11~12세기
- 제작지
- 출토지
- (전) 중국 산시성 위린 출토
- 재질/형태
- 크기
- 명문 등
- 기증자
- 이노우에 쓰네이치, 이노우에 후미코 선생 기증
- 기관관리번호
- TG-2920
- 분류
- 동양도자
-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