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관 특별전시실
2024년 10월 16일(수) ~ 2024년 12월 8일(일)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약 50년 만에 하니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고분에 세워진 하니와에는 인물이나 동물, 집이나 도구 등을 본뜬 것들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오늘날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2024년은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 하니와가 국보로 지정된 지 5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보라는 키워드 아래 ‘비늘 갑옷을 입은 무인’의 형제 하니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하니와가 유례없는 규모로 한데 모입니다. 소박한 풍취와 사랑스러운 조형미 등 하니와의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