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염직: 메이부쓰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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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바탕 꽃과 넝쿨무늬 비단(사사즈루 돈스) （부분）
중국, 마에다 가문 전래 명시대 15~16세기동양관 5실
2025년 8월 5일(화) ～ 2025년 11월 3일(월)‘메이부쓰기레’는 명품 비단이라는 뜻으로, 다도에서 귀중하게 여겨지는 염직품을 가리킵니다. 유명한 다인이나 사원 등과 연관이 있는 비단은 그 유래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고 명품으로 존중받았습니다. 중국, 인도, 이란 등에서 제작된 금란, 단자, 금, 간도를 비롯한 비단들은 일본으로 수입되어 다인의 취향에 따라 배합되거나 족자의 표구 비단으로 혹은 다기를 싸는 자루의 재료로 활용되었습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연두색 바탕 꽃과 넝쿨무늬 비단(사사즈루 돈스) | 중국, 마에다 가문 전래 | 명시대 15~16세기 | TI-336 | |||
| 추천 | 연두색 바탕 파도와 잉어무늬 비단(아라이소 돈스) | 중국 | 명시대 16세기 | TI-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