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 바탕 파도와 원앙, 개연꽃무늬 누이하쿠(자수와 금은박 무늬로 장식한 의상)
에도시대 18세기
본관 9실
2025년 1월 2일(목) ~ 2025년 2월 24일(월)
일본의 전통 예능 중 하나인 ‘노’는 본래 신사와 사원에 봉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풍작과 자손 번영, 건강, 장수와 같은 행복을 기원했고, 이 때문에 노의 의상과 도구에는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길상무늬를 넣는 것이 선호되었습니다. 일본의 길상무늬에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과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한 것이 있습니다. 노의 의상에 표현된 경사스럽고 화려한 길상무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녹색, 홍색, 갈색 파도와 꽃, 부채, 박꽃무늬 가라오리(여성역이 입는 의상) | 우에스기 가문 전래 | 에도시대 18세기 | I-2023 | |||
| 추천 | 금색 바탕 소나무와 돛무늬 가라오리(여성역이 입는 의상) | 우에스기 가문 전래 | 에도시대 18세기 | I-2032 | |||
| 추천 | 홍색 바탕 파도와 원앙, 개연꽃무늬 누이하쿠(자수와 금은박 무늬로 장식한 의상) | 에도시대 18세기 | I-3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