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방울이 달린 거울
군마현 도네군 쇼와촌 모리시타 출토 고훈시대 5~6세기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4년 6월 4일(화) ~ 2024년 11월 4일(월)
고훈시대 후기에는 군집묘가 증가하였으며 고분을 축조할 수 있는 계층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말갖춤과 장식이 들어간 큰 칼 등을 중심으로 금동 등의 금속 공예가 발전하였고 디자인이 일본 열도화(왜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합장이 가능한 굴식돌방(횡혈식석실)이 보급되었으며 스에키를 사용한 새로운 장송 의례가 정비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굴식돌방에서 출토된 스에키를 일괄 전시함으로써, 당시 장송 의례의 실태를 파악해 봅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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