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 누운 소 모양 향로
에도시대 17세기
본관 13실
2024년 7월 23일(화) ~ 2024년 9월 29일(일)
일본 금속공예의 역사는 기원전 3세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 대륙이나 한반도의 기술과 제품을 모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문화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 속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표현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옛날부터 사용되었던 금속은 금, 은, 구리, 철, 주석, 납 등으로 합금까지 포함하면 종류는 더욱 많아집니다. 또한 각각의 금속은 독특한 색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성을 살려서 여기에 전시된 것과 같은 무기와 무구, 신앙 및 종교와 관련된 도구, 생활용품, 장식품, 동전 등이 만들어졌습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고양이 모양 연적 | 에도시대 17~18세기 | E-19900-35 | ||||
추천 | 금동 누운 소 모양 향로 | 에도시대 17세기 | E-13024 | ||||
금동 긴꼬리새무늬 화만 | 가마쿠라시대 13세기 | E-15536 | |||||
추천 | 까마귀 그림 차솥 ‘누레가라스’ | 아시야 | 무로마치시대 15~16세기 | E-20001 | |||
추천 | 잉어 모양 장식물 | 묘친 요시히사 | 에도시대 19세기 | 개인 소장 | |||
추천 | 중요문화재 | 동 나비 모양 경 |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미야부치 출토 | 헤이안시대 1001년 | 다카하시 다모쓰 기증, E-15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