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쿨랍) 멜라네시아 뉴아일랜드섬 19세기 후반 요시지마 도키야스 기증
동양관 13실
2024년 7월 2일(화) ~ 2024년 9월 29일(일)
일본 열도의 남쪽에 인접한 남태평양은 뉴기니섬과 비스마르크 제도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수만 개의 섬이 흩어져있는 곳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천 년 전에 아시아에 기원을 둔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태평양으로 넓게 흩어져, 그곳에서 독자적인 문화와 신앙을 발전시켰습니다.
남태평양의 서남부에 자리한 멜라네시아에서는 선조의 영혼과 정령을 숭배하여, 그 모습을 나타낸 우상이 활발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로 만든 악어와 정령의 가면 등 개성 강한 조각 작품을 전시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남성(쿨랍) | 멜라네시아 뉴아일랜드섬 | 19세기 후반 | 요시지마 도키야스 기증, TK-2011 | |||
추천 | 여성(쿨랍) | 멜라네시아 뉴아일랜드섬 | 19세기 후반 | 요시지마 도키야스 기증, TK-2193 | |||
추천 | 악어 | 멜라네시아 뉴기니섬 동북부 |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 후지카와 세이지로 기증, TK-2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