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사회의 성숙 ―보물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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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아가리 단지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쇼나이 유적 출토 고훈시대 3세기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3년 12월 5일(화) ～ 2024년 6월 2일(일)일본 열도에서 정치적 사회가 성숙하기 시작한 증거는 야요이시대 말엽 각지에서 출현한 대규모 무덤과 고훈시대 초기의 대규모 전방후원분(방형과 원형이 이어진 형태의 무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하지키 토기의 성립과 지역 간 교류, 삼각연신수경(가장자리의 단면이 삼각형이며 신과 짐승이 새겨진 거울)의 성립과 그 무늬의 다양성 및 변천을 통해, 이러한 전환기의 동향을 살펴봅니다. 특히 고훈시대의 시작 즈음 열도 각지의 토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긴키지방의 토기를 중심으로, 야요이 토기에서 하지키로의 변화를 알기 쉽게 전시합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겹아가리 단지 |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쇼나이 유적 출토 | 고훈시대 3세기 | J-23884 | |||
| 추천 | S자형 아가리 단지 | 군마현 다카사키시 와타누키 출토 | 고훈시대 4세기 | J-6124 | |||
| 추천 | 중요문화재 | 네 명의 신과 네 마리의 짐승무늬 거울 | 군마현 마에바시시 마에바시텐진야마 고분 출토 | 고훈시대 4세기 | J-38398-1b | ||
| 추천 | 중요문화재 | 삼각연용호경 | 오사카부 이즈미시 이즈미코가네즈카 고분 출토 | 고훈시대 4~5세기 | J-3693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