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멘 바탕 벚꽃과 흐르는 물무늬 후리소데
에도시대 19세기 반도 미쓰에 착용
다카기 기요 기증
본관 9실
2023년 3월 7일(화) ~ 2023년 4월 23일(일)
에도시대, 가부키는 서민의 3대 오락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남성이 쉽게 출입할 수 없는 오오쿠(쇼군의 부인 및 시녀들이 거처하던 곳)에서는 여성 가부키 배우인 오교겐시가 가부키를 연기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벚꽃의 계절을 기념하여 <교가노코 도조지 절의 아가씨>의 의상, 가부키에서 공주님 역할을 맡은 배우가 입은 벚꽃 디자인이 들어간 후리소데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두툼한 자수가 만들어낸 대담한 무늬와 선명한 색채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세계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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