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쿠시마 유락 그림 병풍(부분) 17세기
본관 7실
2021년 7월 13일(화) ~ 2021년 8월 22일(일)
맹장지는 나무 등으로 만든 뼈대에 종이나 천을 붙인 것으로, 방과 방 사이를 구분할 때 사용했습니다. 병풍은 공간을 나누거나 장식하기 위해 혹은 시야를 가리는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병풍과 맹장지에 그려진 그림의 테마는 어떤 장소에서 사용하는지, 어느 계절에 사용하는지, 그림을 의뢰한 사람은 누구인지 등 방과 공간의 성격 및 용도에 따라 달랐습니다. 또, 이에 따라 방의 분위기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별로 사람들의 생활과 기호를 반영한 다채로운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이쓰쿠시마 유락 그림 병풍 | 17세기 | A-12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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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중낙외도 병풍 | 17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