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오동나무‧국화‧벚나무무늬 가라오리(색실로 호화로운 무늬를 짜낸 의상) 16세기
본관 9실
2021년 6월 29일(화) ~ 2021년 8월 22일(일)
가라오리의 말뜻은 ‘중국풍 직물’이나, 실제로는 무로마치시대 말기 무렵부터 일본에서 제작되기 시작한 자수 직물의 일종입니다. 아즈치모모야마시대부터 노가쿠 무대에서 여성 역할을 맡는 배우가 겉옷으로 입게 되었습니다. 1700년 무렵에는 바탕 무늬를 금실로 표현한 가라오리가 유행하였습니다. 가라오리를 통해 에도시대 일본에서 발전한 뛰어난 직조 기술과 우아한 일본풍의 무늬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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