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 기악 가면(사자아) 아스카시대 7세기
호류지보물관 제3실
2020년 4월 7일(화) ~ 2020년 11월 29일(일)
기악伎樂은 큰 가면을 쓰고 촌극을 곁들이면서 음악에 맞추어 야외를 줄지어 행진하는 불교의 의식으로, 7세기 전반에 한반도의 백제에서 일본으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7·8세기에 성행되었지만, 그 후 점차 쇠퇴하면서 결국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호류지 헌납 보물의 기악 가면 중에는 녹나무로 만들어진 가면이 19개,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가면이 9개, 건칠로 만들어진 것이 3개 등 3종류가 있다. 녹나무로 만들어진 것은 7세기 후반부터 8세기 초에, 나머지는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작품 보호를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공개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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