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宝 부채모양 법화경 책자 12세기
본관 2실
2020년 9월 8일(화) ~ 2020년 10월 4일(일)
부채에 사용하는 종이를 반으로 접어 앞뒤로 붙인 후 『법화경』을 필사한 것입니다. 글자 아래에는 야마토에(일본 고유의 회화 양식)로 그림을 그려 넣어 호화롭게 장식했습니다. 원래 법화경은 많은 여성들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경전으로, 이 작품도 황후 등 높은 지위의 여성이 발원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국보 | 부채모양 법화경 책자 | 12세기 | A-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