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십육나한상(제14존자) 11세기
본관 2실
2020년 3월 10일(화) ~ 2020년 4월 5일(일)
나한은 수행을 마친 불교의 성자를 가리키는 말로, 십육나한은 석가가 입멸하면서 불법의 수호와 중생의 구제를 맡긴 16인의 나한을 뜻합니다. 이 그림은 현존하는 일본의 십육나한상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작품입니다. 온화하게 묘사된 나한의 이미지는 중국 당시대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채색은 11세기 헤이안 귀족의 미의식을 드러냅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국보 | 십육나한상(제2존자) | 11세기 | A-10946-2 | |||
추천 | 국보 | 십육나한상(제14존자) | 11세기 | A-110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