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령 국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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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이호키베 노 도코타리히메의 뼈항아리 돗토리시 고쿠후정 미야노시타 출토 나라시대 710년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4년 3월 12일(화) ～ 2024년 9월 16일(월)불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율령 국가의 탄생을 개관합니다. 불교는 6세기 중엽에 일본에 전래하여 율령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중 하나가 천황가와 유력 호족 사이에서 널리 퍼진 화장 풍습으로,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화장묘 출토품을 통해 장례 풍습의 변화를 해설합니다. 또한, 기와는 6세기 말 전래되어 당초에는 주로 사원에 사용되었으나, 아스카시대 말기의 수도였던 후지와라쿄(694~710)가 조영된 후 궁궐 및 관청에도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쇼무 천황(재위 724~749)의 명령으로 각지에 고쿠분지와 고쿠분니지라는 이름의 사원이 건립되면서, 기와의 생산이 전국에서 전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교 전래 초기의 사원에서 출토된 기와부터 전국의 고쿠분지에서 출토된 기와까지, 기와의 변천을 살펴봅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국보 | 유리 뼈항아리 | 나라현 우다시 하이바라야타키 후미 노 네마로 무덤 출토 | 아스카시대 707년 | J-39203 | ||
| 추천 | 중요문화재 | 이호키베 노 도코타리히메의 뼈항아리 | 돗토리시 고쿠후정 미야노시타 출토 | 나라시대 710년 | J-35626 | ||
| 추천 | 소변연화문수막새 | 나라현 아스카촌 아스카데라 출토 | 아스카시대 6∼7세기 | J-35079 | |||
| 연꽃무늬 도깨비기와 | 나라현 아스카촌 오쿠야마 구메데라 절터 출토 | 아스카시대 7세기 | J-24248-1 | ||||
| 연꽃무늬 도깨비기와 | 나라시 야마정 야마무라 폐사지 출토 | 아스카시대 7세기 | J-35460 | ||||
| 추천 | 도깨비무늬 도깨비기와 | 나라시 나카야마정 나카야마 기와 가마터 출토 | 나라시대 8세기 | ||||
| 추천 | 겹꽃잎 연꽃무늬 수막새 | 나라시 도다이지 출토 | 나라시대 8세기 | J-35254 | |||
| 추천 | 넝쿨무늬 암막새 | 나라시 도다이지 출토 | 나라시대 8세기 | J-35390 | |||
| 추천 | 와탑 |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시 다마코정 출토 | 나라시대 8세기 | J-25396 | |||
| 추천 | 용마루기와 | 오사카부 가시와라시 도사카데라 절터(다카이다 폐사지) 출토 | 아스카∼나라시대 7∼8세기 | J-25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