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 모양 토기 전2000~전1000년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2년 9월 6일(화) ~ 2023년 3월 5일(일)
지금으로부터 약 1만 3천 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면서 온난화가 진행되고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열도가 탄생한 것도 이때입니다. 자연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사냥에는 활과 화살이 사용되기 시작했고 토기가 발명되었으며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후 약 1만 년에 걸쳐 이어지는 신석기시대의 개막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석기시대에는 농경과 목축이 시작되지만, 일본 열도에서는 주로 채집, 어로, 수렵에 의한 생활이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토기는 점토로 그릇 모양을 만든 후 유약을 바르지 않고 구운 것으로, 새끼줄을 사용해 무늬를 찍어냈다고 하여 조몬(새끼줄 무늬) 토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토기의 이름을 따라 이 시대를 조몬시대라고 부릅니다. 여기서는 조몬시대에 활발히 만들어진 도구 중 하나인 조몬 토기를 소개하면서 형태와 무늬, 그릇의 조합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봅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심발형 토기 | 전11000~전7000년 | |||||
추천 | 중요문화재 | 깊은 바리 모양 토기 | 전7000~전4000년 | ||||
추천 | 깊은 바리 모양 토기 | 전4000~전3000년 | J-39544 | ||||
추천 | 중요문화재 | 심발형 토기 | 전2∼전1세기 | ||||
추천 | 바리 모양 토기 | 전2000~전1000년 | J-1606 | ||||
추천 | 두 귀때 토기 | 전1000~전400년 | J-4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