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유리 뼈항아리 707년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2년 3월 23일(수) ~ 2022년 9월 19일(월)
불교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율령 국가의 탄생을 개관합니다. 불교는 6세기 중엽에 일본에 전래하여 율령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중 하나가 천황가와 유력 호족 사이에서 널리 퍼진 화장 풍습으로,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화장묘 출토품을 통해 장례 풍습의 변화를 해설합니다. 또한, 기와는 6세기 말 전래되어 당초에는 주로 사원에 사용되었으나, 아스카시대 말기의 수도였던 후지와라쿄(694~710)가 조영된 후 궁궐 및 관청에도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쇼무 천황(재위 724~749)의 명령으로 각지에 고쿠분지와 고쿠분니지라는 이름의 사원이 건립되면서, 기와의 생산이 전국에서 전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교 전래 초기의 사원에서 출토된 기와부터 전국의 고쿠분지에서 출토된 기와까지, 기와의 변천을 살펴봅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국보 | 유리 뼈항아리 | 707년 | J-39203 | |||
추천 | 중요문화재 | 뼈항아리 | 8세기 | J-36505 | |||
추천 | 연꽃무늬 수막새 | 6∼7세기 | J-35079 | ||||
연꽃무늬 도깨비기와 | 7세기 | J-24248-1 | |||||
연꽃무늬 도깨비기와 | 7세기 | J-35460 | |||||
추천 | 와탑 | 8세기 | J-25396 | ||||
추천 | 용마루기와 | 7~8세기 | J-25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