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 삼단식 신선무늬 거울 4세기(중국제: 2~3세기)
헤이세이관 고고전시실
2021년 11월 30일(화) ~ 2022년 6월 5일(일)
일본 열도에서 정치적 사회가 성숙하기 시작한 증거는 야요이시대 말엽 각지에서 출현한 대규모 무덤과 고훈시대 초기의 대규모 전방후원분(방형과 원형이 이어진 형태의 무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하지키 토기의 성립과 지역 간 교류, 삼각연신수경(가장자리의 단면이 삼각형이며 신과 짐승이 새겨진 거울)의 성립과 그 무늬의 다양성 및 변천을 통해, 이러한 전환기의 동향을 살펴봅니다. 특히 고훈시대의 시작 즈음 열도 각지의 토기에 큰 영향을 미쳤던 긴키지방의 토기를 중심으로, 야요이 토기에서 하지키로의 변화를 알기 쉽게 전시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중요문화재 | 삼단식 신선무늬 거울 | 4세기(중국제: 2~3세기) | J-38398-2 | |||
추천 | 겹아가리 항아리 | 3세기 | J-23884 | ||||
추천 | 중요문화재 | 삼각연용호경 | 4~5세기 | J-3693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