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눈 속에 핀 매화를 사랑하는 문인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손군택은 남송의 궁정 화가인 마원과 하규의 화풍을 계승한 원시대의 화가입니다. 정리된 구도와 예리한 필선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