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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카와 상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두루마리 그림 제작이 1192년 고시라카와의 죽음으로 중단되었고,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미완성 그림 위에 경전이 필사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림 속 인물에 눈이 없어 '메나시(눈이 없는)경'이라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