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립박물관창립 150주년 기념

전시

왕희지와 난정서

2023년 1월 31일(화) ~ 2023년 4월 23일(일)

동양관 8실

창립 150년을 맞이하여 이 전시에서는 일본과 중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왕희지와 난정서로 대표되는 문인 문화를 소개합니다. 달필의 대명사인 왕희지의 서법과 난정수계(난정의 모임)를 보여주는 서화 및 문방 기물과 더불어 아집(풍류를 논하는 문인들의 모임)과 문인 교류와 관련된 작품을, ‘왕희지 서법의 전통’, ‘난정서와 그 문화’, ‘아집에 관한 다양한 고사’, ‘산수화 속의 문인 교류’라는 4개 주제로 전시합니다.

본전의 주요 작품

십칠첩(부분)
중국
글씨: 왕희지 글씨: 동진시대 4세기
에가와 긴슈 기증
(2023년 3월 14일부터 전시)

정무난정서(오병본)(부분)
중국
글씨: 왕희지 글씨: 동진시대 353년
다카시마 기쿠지로 기증
(2023년 2월 28일부터 전시)

난정수계도 부채면
전혜안 중국
청시대 1887년
아오야마 게이지 기증
(2023년 3월 14일부터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