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립박물관창립 150주년 기념

전시

시대를 반영하는 서양화: 도쿄국립박물관의 숨겨진 서양화 컬렉션

2022년 6월 7일(화) ~ 2022년 7월 18일(월)

헤이세이관 기획 전시실

현재 도쿄국립박물관의 전시 체제 하에서 서양화 작품을 공개할 기회는 매우 적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에 소장된 서양화를 I. 세계와의 접점, Ⅱ. 동시대 미술과의 접점, Ⅲ. 사회와의 접점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살펴보게 됩니다. 도쿄국립박물관이 고미술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 동시대의 사회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본전의 주요 작품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으로 간 찰스 에드워드 왕자
로널드 로버트 매키안
19세기

후지산 중턱의 나무꾼
알프레드 파슨스
1892년

세계대전 사생화
테오필 알렉상드르 스탱랑
1915~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