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회화: 물속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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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연못과 물새(좌)
(전) 고덕겸 남송시대 13세기동양관 8실
2023년 6월 6일(화) ～ 2023년 7월 9일(일)연꽃이나 물새, 물고기는 예부터 풍작을 상징하고 자손 번영과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주제입니다. 물속에서 사는 게나 새우는 그 모습과 이름으로 과거의 합격과 장수를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의 화가들은 물가와 수면 밑에서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생물체들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필묵과 채색 기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송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활동을 개관합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중요문화재 | 연못과 물새 | (전) 고덕겸, 중국 | 남송시대 13세기 | TA-142 | ||
| 추천 | 물고기 | 치바이스(제백석), 중국 | 중화민국시대 20세기 | TA-268 | |||
| 추천 | 화훼잡화도 | 서위, 중국 | 명시대 1575년 | 다카시마 기쿠지로 기증, TA-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