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각 개구리 조선시대 19세기 쓰카고시 마사아키 기증
동양관 10실
2022년 10월 25일(화) ~ 2023년 1월 29일(일)
이 코너에서는 조선(1392-1910) 왕조의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용품, 의상, 장신구 등을 소개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가 국내에 널리 보급되고 그 가르침에 따르는 생활이 중요시되면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지배계층인 ‘양반’의 남성들은 서재(사랑방)를 사교장으로 삼아 가구와 문방구 등을 정연하게 배치했습니다. 한편 여성의 방(안방)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가구 등을 두었습니다. 세련된 미의식이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침투하여 신변의 생활용품에는 기능성과 간소한 아름다움이 추구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게 여겨진 것이 커다란 특징입니다. 의상이나 가구, 식기, 문방구 등은 하나하나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생활공간 안에 놓임으로써 한층 더 빛나게 됩니다.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추천 | 꽃과 새 그림 병풍 | 한국(조선) | 조선시대 19세기 | 오구라 컬렉션 보존회 기증 / TI-451 | |||
추천 | 당의 | 한국(조선) | 조선시대 19세기 | 오구라 컬렉션 보존회 기증 / TI-434 | |||
추천 | 목각 개구리 | 한국(조선) | 조선시대 19세기 | 쓰카고시 마사아키 기증 / TH-525 | |||
추천 | 반상기 | 한국(조선) | 조선시대 20세기 | 개인 소장 | |||
추천 | 병 | 한국(조선) | 조선시대 19세기 | 요코가와 다미스케 기증 / TG-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