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융성 | 아스카·나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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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색 종이에 은으로 쓴 화엄경 제9권의 일부(니가쓰도 소경) （부분） 8세기
본관 1실
2020년 11월 17일(화) ～ 2020년 12월 20일(일)이 전시실에서는 7～8세기, 일본의 불교가 중국 대륙 및 한반도의 문화를 흡수하면서 급속히 발전한 시기의 불상, 법구 및 경전을 소개합니다. 불교는 6세기 중반에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아스카시대(6～7세기)에는 사원이 건립되고 불상과 법구의 제작 및 경전 필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일본의 불교문화가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나라시대(8세기)에는 나라 도다이지 절의 거대한 노사나불(대불) 동상이 제작되었는데, 이는 고대 일본의 불교문화가 이른 도달점을 보여줍니다.
| 지정 | 명칭 | 수량 | 작자/출토/전래 | 시대/연대/세기 | 소장자/기증자/진열품 번호 | 비고 | |
| 추천 | 감색 종이에 은으로 쓴 화엄경 제9권의 일부(니가쓰도 소경) | 8세기 | B-3241 | ||||
| 추천 | 국보 | 고후쿠지 진단구연금 | 8세기 | E-4303 | |||
| 국보 | 고후쿠지 진단구서화쌍봉팔화경 | 8세기 | E-14255 | ||||
| 추천 | 중요문화재 | 금동발 | 8세기 | E-14284 | |||
| 중요문화재 | 팔중 그릇 | N-264 | |||||
| 동사자 손잡이향로 | 8세기 | E-19927 |